은행과 백화점 등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업종의 영업점 실내온도가 20℃로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추위로 난방기 사용이 늘면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림에 따라 정부가 에너지 다소비 업종에 겨울철 적정온도 준수를 요청한데 따른 것입니다.
신동규 전국은행연합회장은 '현재 은행 지점의 실내온도는 22~23℃ 수준인데 은행들이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백화점협회측도 '정부가 국가비상사태임을 강조하면서 에너지 절약과 함께 실내온도를 20℃에 맞춰줄 것을 요청해와 최대한 따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은행연합회와 백화점협회, 체인스토어협회 등 금융·서비스업종 6개 단체 대표들과 에너지절약 간담회를 갖습니다.
강추위로 난방기 사용이 늘면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림에 따라 정부가 에너지 다소비 업종에 겨울철 적정온도 준수를 요청한데 따른 것입니다.
신동규 전국은행연합회장은 '현재 은행 지점의 실내온도는 22~23℃ 수준인데 은행들이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백화점협회측도 '정부가 국가비상사태임을 강조하면서 에너지 절약과 함께 실내온도를 20℃에 맞춰줄 것을 요청해와 최대한 따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은행연합회와 백화점협회, 체인스토어협회 등 금융·서비스업종 6개 단체 대표들과 에너지절약 간담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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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백화점 실내온도 20℃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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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5 09:04:33
은행과 백화점 등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업종의 영업점 실내온도가 20℃로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추위로 난방기 사용이 늘면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림에 따라 정부가 에너지 다소비 업종에 겨울철 적정온도 준수를 요청한데 따른 것입니다.
신동규 전국은행연합회장은 '현재 은행 지점의 실내온도는 22~23℃ 수준인데 은행들이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백화점협회측도 '정부가 국가비상사태임을 강조하면서 에너지 절약과 함께 실내온도를 20℃에 맞춰줄 것을 요청해와 최대한 따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은행연합회와 백화점협회, 체인스토어협회 등 금융·서비스업종 6개 단체 대표들과 에너지절약 간담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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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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