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퇴치 우리 군 장성이 지휘

입력 2010.01.15 (09:04) 수정 2010.01.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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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해부대를 비롯해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파견된 다국적 연합해군부대의 지휘관을 우리 군 장성이 맡게 될 예정입니다.  



합참 관계자는 소말리아 해역의  상선 보호 임무 등을 수행하기 위해 미국과 터키, 호주, 싱가포르 해군 등으로 편성된 다국적 연합해군부대, CTF-151의 지휘관을 우리 해군 준장급 장교가  맡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연합해군부대 측에서 지휘관과 참모요원을 요청해왔으며, 이에 따라 이달 중에 파견 인원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해군부대의 지휘관 임기는 통상 4개월로, 현재 싱가포르 측에서 지휘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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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말리아 해적퇴치 우리 군 장성이 지휘
    • 입력 2010-01-15 09:04:34
    • 수정2010-01-15 10:50:53
    정치
 청해부대를 비롯해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파견된 다국적 연합해군부대의 지휘관을 우리 군 장성이 맡게 될 예정입니다.  

합참 관계자는 소말리아 해역의  상선 보호 임무 등을 수행하기 위해 미국과 터키, 호주, 싱가포르 해군 등으로 편성된 다국적 연합해군부대, CTF-151의 지휘관을 우리 해군 준장급 장교가  맡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연합해군부대 측에서 지휘관과 참모요원을 요청해왔으며, 이에 따라 이달 중에 파견 인원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해군부대의 지휘관 임기는 통상 4개월로, 현재 싱가포르 측에서 지휘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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