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신년인사회 대신 ‘잔설치우기’

입력 2010.01.15 (09: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는 오는 22일까지 20개 동에서 열리는 신년인사회를 '잔설치우기'로 대체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눈치우기에 나섰습니다.

성북구는 형식적인 신년인사회 대신 지난 4일 내린 폭설로 아직도 거리 곳곳에 쌓여 있는 눈을 치우는 데 손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잔설 치우기에는 각 동별로 주민과 각종 위원회ㆍ협의회 회원 등 최대 500여 명이 참여해 이면도로의 눈과 쓰레기를 치울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북구, 신년인사회 대신 ‘잔설치우기’
    • 입력 2010-01-15 09:04:58
    사회
서울 성북구는 오는 22일까지 20개 동에서 열리는 신년인사회를 '잔설치우기'로 대체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눈치우기에 나섰습니다. 성북구는 형식적인 신년인사회 대신 지난 4일 내린 폭설로 아직도 거리 곳곳에 쌓여 있는 눈을 치우는 데 손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잔설 치우기에는 각 동별로 주민과 각종 위원회ㆍ협의회 회원 등 최대 500여 명이 참여해 이면도로의 눈과 쓰레기를 치울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