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는 오는 22일까지 20개 동에서 열리는 신년인사회를 '잔설치우기'로 대체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눈치우기에 나섰습니다.
성북구는 형식적인 신년인사회 대신 지난 4일 내린 폭설로 아직도 거리 곳곳에 쌓여 있는 눈을 치우는 데 손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잔설 치우기에는 각 동별로 주민과 각종 위원회ㆍ협의회 회원 등 최대 500여 명이 참여해 이면도로의 눈과 쓰레기를 치울 예정입니다.
성북구는 형식적인 신년인사회 대신 지난 4일 내린 폭설로 아직도 거리 곳곳에 쌓여 있는 눈을 치우는 데 손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잔설 치우기에는 각 동별로 주민과 각종 위원회ㆍ협의회 회원 등 최대 500여 명이 참여해 이면도로의 눈과 쓰레기를 치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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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신년인사회 대신 ‘잔설치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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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5 09:04:58
서울 성북구는 오는 22일까지 20개 동에서 열리는 신년인사회를 '잔설치우기'로 대체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눈치우기에 나섰습니다.
성북구는 형식적인 신년인사회 대신 지난 4일 내린 폭설로 아직도 거리 곳곳에 쌓여 있는 눈을 치우는 데 손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잔설 치우기에는 각 동별로 주민과 각종 위원회ㆍ협의회 회원 등 최대 500여 명이 참여해 이면도로의 눈과 쓰레기를 치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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