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국민 참여당 창당은 명분이 없다며, 지금은 힘을 나눌 때가 아니라 힘을 합칠 때라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레 국민참여당이 창당 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하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민주 개혁진영이 힘을 나누고도 제대로 한나라당의 일방 독주를 견제할 수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며, 민주당과 지도부는 통합과 연대를 위해 기득권을 포기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습니다.
송영길 최고위원도 국민참여당의 창당은 고 노무현 대통령 유지에도 어긋나는 일이라며, 더이상 보따리 장사 하듯 당을 만들었다 깨는 후진적 행태를 반복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레 국민참여당이 창당 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하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민주 개혁진영이 힘을 나누고도 제대로 한나라당의 일방 독주를 견제할 수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며, 민주당과 지도부는 통합과 연대를 위해 기득권을 포기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습니다.
송영길 최고위원도 국민참여당의 창당은 고 노무현 대통령 유지에도 어긋나는 일이라며, 더이상 보따리 장사 하듯 당을 만들었다 깨는 후진적 행태를 반복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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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민참여당 창당 명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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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5 10:20:24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국민 참여당 창당은 명분이 없다며, 지금은 힘을 나눌 때가 아니라 힘을 합칠 때라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레 국민참여당이 창당 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하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민주 개혁진영이 힘을 나누고도 제대로 한나라당의 일방 독주를 견제할 수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며, 민주당과 지도부는 통합과 연대를 위해 기득권을 포기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습니다.
송영길 최고위원도 국민참여당의 창당은 고 노무현 대통령 유지에도 어긋나는 일이라며, 더이상 보따리 장사 하듯 당을 만들었다 깨는 후진적 행태를 반복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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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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