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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설 이천수, 사우디리그 ‘3호골’
입력 2010.01.15 (10:42) 연합뉴스
최근 방출설이 떠돈 이천수(알 나스르)가 정규리그 3호골을 터트렸다.



이천수는 15일(한국시간) 새벽 사우디아라비아 나즈란 알 아크두드 클럽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09-2010 정규리그 17라운드 나즈란과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기고 있던 후반 22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알 나스르는 이천수의 골 이후 1골씩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친 끝에 3-2로 힙겹게 이겼다.



지난해 12월 4일 알 파테흐와 정규리그 10라운드에서 두 골을 터트렸던 이천수는 42일 만에 정규리그 3호골을 맛보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전반 43분 페널티킥으로 앞서간 알 나스르는 후반 15분 나즈란의 알 하산 알 야미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교체멤버로 벤치를 지키다가 후반 16분께 교체돼 그라운드에 나선 이천수는 투입된지 6분 만에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 혼전 상황에서 수비수 맞고 흐른 볼을 왼발 발리슛으로 차넣어 승부를 뒤집었다.



오랜만에 골을 터트린 이천수는 결승골의 실마리도 제공했다.



이천수가 후반 32분 미드필드 지역 중앙에서 오른쪽 측면으로 볼을 내줬고, 패스를 받은 동료가 올린 크로스를 사드 알 하르티가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알 나스르는 후반 37분 한 명이 퇴장당하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끝내 3-2 승리를 지켰다.
  • 방출설 이천수, 사우디리그 ‘3호골’
    • 입력 2010-01-15 10:42:57
    연합뉴스
최근 방출설이 떠돈 이천수(알 나스르)가 정규리그 3호골을 터트렸다.



이천수는 15일(한국시간) 새벽 사우디아라비아 나즈란 알 아크두드 클럽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09-2010 정규리그 17라운드 나즈란과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기고 있던 후반 22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알 나스르는 이천수의 골 이후 1골씩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친 끝에 3-2로 힙겹게 이겼다.



지난해 12월 4일 알 파테흐와 정규리그 10라운드에서 두 골을 터트렸던 이천수는 42일 만에 정규리그 3호골을 맛보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전반 43분 페널티킥으로 앞서간 알 나스르는 후반 15분 나즈란의 알 하산 알 야미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교체멤버로 벤치를 지키다가 후반 16분께 교체돼 그라운드에 나선 이천수는 투입된지 6분 만에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 혼전 상황에서 수비수 맞고 흐른 볼을 왼발 발리슛으로 차넣어 승부를 뒤집었다.



오랜만에 골을 터트린 이천수는 결승골의 실마리도 제공했다.



이천수가 후반 32분 미드필드 지역 중앙에서 오른쪽 측면으로 볼을 내줬고, 패스를 받은 동료가 올린 크로스를 사드 알 하르티가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알 나스르는 후반 37분 한 명이 퇴장당하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끝내 3-2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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