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주민번호 도용 네티즌 경찰고소

입력 2010.01.15 (10:58) 수정 2010.01.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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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한 네티즌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아이비가 지난 11일,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한 네티즌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해 이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대상은 아이비의 주민등록번호로 인터넷 사이트에 신규가입하거나, 아이비가 이전에 가입한 사이트에서 비밀번호를 비롯한 개인정보를 변경하고 인터넷에 유포한 네티즌입니다.



앞서 지난 10일 한 케이블 방송사는 모 프로그램에서 아이비의 주민등록번호를 그대로 화면에 보여줘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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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비, 주민번호 도용 네티즌 경찰고소
    • 입력 2010-01-15 10:58:08
    • 수정2010-01-15 11:00:00
    연예·문화
가수 아이비가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한 네티즌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아이비가 지난 11일,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한 네티즌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해 이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대상은 아이비의 주민등록번호로 인터넷 사이트에 신규가입하거나, 아이비가 이전에 가입한 사이트에서 비밀번호를 비롯한 개인정보를 변경하고 인터넷에 유포한 네티즌입니다.

앞서 지난 10일 한 케이블 방송사는 모 프로그램에서 아이비의 주민등록번호를 그대로 화면에 보여줘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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