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창동 유적서 국내 最古 쌍따비 확인

입력 2010.01.15 (11:01) 수정 2010.01.15 (11:14)
광주 신창동 유적서 국내 最古 쌍따비 확인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복합농경유적인 '신창동 유적'(사적 375호)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따비(손잡이를 잡고 발판을 밟아 삽질하듯 땅을 일구는 농기구)가 확인됐다. 조현종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이 따비는 삼한시대인 기원전 1세기 경의 것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출토된 가장 오래된 따비"라고 15일 말했다. 쌍따비로 경작하는 모습이 나오는 대전 출토 청동기 확대 사진.
광주 신창동 유적서 국내 最古 쌍따비 확인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복합농경유적인 '신창동 유적'(사적 375호)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따비(손잡이를 잡고 발판을 밟아 삽질하듯 땅을 일구는 농기구)가 확인됐다. 조현종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이 따비는 삼한시대인 기원전 1세기 경의 것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출토된 가장 오래된 따비"라고 15일 말했다. 대전에서 출토된 것으로 전해진 청동기에 쌍따비로 경작하는 모습이 확인된다.
광주 신창동 유적서 국내 最古 쌍따비 확인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복합농경유적인 '신창동 유적'(사적 375호)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따비(손잡이를 잡고 발판을 밟아 삽질하듯 땅을 일구는 농기구)가 확인됐다. 조현종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이 따비는 삼한시대인 기원전 1세기 경의 것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출토된 가장 오래된 따비"라고 15일 말했다. 이 따비는 1997년 국립광주박물관 발굴 조사에서 출토된 것으로 손잡이는 없었으며 당시에는 자루가 'ㄱ'자 형태로 된 괭이의 날로 보고됐다.
광주 신창동 유적서 국내 最古 쌍따비 확인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복합농경유적인 '신창동 유적'(사적 375호)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따비(손잡이를 잡고 발판을 밟아 삽질하듯 땅을 일구는 농기구)가 확인됐다. 조현종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이 따비는 삼한시대인 기원전 1세기 경의 것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출토된 가장 오래된 따비"라고 15일 말했다. 대전에서 출토된 것으로 전해진 청동기 오른쪽 부분에 쌍따비로 경작하는 모습이 확인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 신창동 유적서 국내 最古 쌍따비 확인
    • 입력 2010-01-15 11:01:29
    • 수정2010-01-15 11:14:03
    포토뉴스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복합농경유적인 '신창동 유적'(사적 375호)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따비(손잡이를 잡고 발판을 밟아 삽질하듯 땅을 일구는 농기구)가 확인됐다. 조현종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이 따비는 삼한시대인 기원전 1세기 경의 것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출토된 가장 오래된 따비"라고 15일 말했다. 쌍따비로 경작하는 모습이 나오는 대전 출토 청동기 확대 사진.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복합농경유적인 '신창동 유적'(사적 375호)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따비(손잡이를 잡고 발판을 밟아 삽질하듯 땅을 일구는 농기구)가 확인됐다. 조현종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이 따비는 삼한시대인 기원전 1세기 경의 것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출토된 가장 오래된 따비"라고 15일 말했다. 쌍따비로 경작하는 모습이 나오는 대전 출토 청동기 확대 사진.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복합농경유적인 '신창동 유적'(사적 375호)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따비(손잡이를 잡고 발판을 밟아 삽질하듯 땅을 일구는 농기구)가 확인됐다. 조현종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이 따비는 삼한시대인 기원전 1세기 경의 것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출토된 가장 오래된 따비"라고 15일 말했다. 쌍따비로 경작하는 모습이 나오는 대전 출토 청동기 확대 사진.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복합농경유적인 '신창동 유적'(사적 375호)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따비(손잡이를 잡고 발판을 밟아 삽질하듯 땅을 일구는 농기구)가 확인됐다. 조현종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이 따비는 삼한시대인 기원전 1세기 경의 것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출토된 가장 오래된 따비"라고 15일 말했다. 쌍따비로 경작하는 모습이 나오는 대전 출토 청동기 확대 사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