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유엔 평화 유지군 파병을 2천명까지 늘리겠다고 말한데 대해 국방부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국방부도 유엔 평화 유지군을 늘린다는 방침은 갖고 있지만 정확한 파병 규모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원 대변인은 이어 파병부대의 규모는 파병지역이나 임무에 따라 유동적인 만큼 몇 명이 간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국방부도 유엔 평화 유지군을 늘린다는 방침은 갖고 있지만 정확한 파병 규모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원 대변인은 이어 파병부대의 규모는 파병지역이나 임무에 따라 유동적인 만큼 몇 명이 간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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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PKO 2천명 파병 결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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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5 11:04:07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유엔 평화 유지군 파병을 2천명까지 늘리겠다고 말한데 대해 국방부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국방부도 유엔 평화 유지군을 늘린다는 방침은 갖고 있지만 정확한 파병 규모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원 대변인은 이어 파병부대의 규모는 파병지역이나 임무에 따라 유동적인 만큼 몇 명이 간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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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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