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린 폭설로 먹잇감을 구하지 못하는 야생동물들을 위해 당국이 먹이 주기에 나섰습니다.
환경부는 오는 22일까지 지자체, 군부대 등과 함께 국립공원과 철새도래지 등 전국 91개 지역에 야생동물의 먹이 90톤가량을 뿌리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눈이 많이 내려 먹이가 부족할 경우에는 다음달까지도 먹잇감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먹이주기와 함께 올무 등의 불법 사냥도구도 수거합니다.
환경부는 오는 22일까지 지자체, 군부대 등과 함께 국립공원과 철새도래지 등 전국 91개 지역에 야생동물의 먹이 90톤가량을 뿌리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눈이 많이 내려 먹이가 부족할 경우에는 다음달까지도 먹잇감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먹이주기와 함께 올무 등의 불법 사냥도구도 수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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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로 굶주린 야생동물 먹이 90t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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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5 14:07:15
최근 내린 폭설로 먹잇감을 구하지 못하는 야생동물들을 위해 당국이 먹이 주기에 나섰습니다.
환경부는 오는 22일까지 지자체, 군부대 등과 함께 국립공원과 철새도래지 등 전국 91개 지역에 야생동물의 먹이 90톤가량을 뿌리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눈이 많이 내려 먹이가 부족할 경우에는 다음달까지도 먹잇감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먹이주기와 함께 올무 등의 불법 사냥도구도 수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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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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