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올해 안에 매각절차를 마무리 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오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쌍용차 평택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해 전 세계 27개 회사에 참여의향을 타진한 결과, 해외 3∼4개 업체가 참여의향을 밝혀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이어 쌍용차를 한국의 토착기업으로 만들 수 있는 기업문화를 가진 회사를 오는 다음달 중순까지 주관사로 선정해 늦어도 올해 안에는 매각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오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쌍용차 평택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해 전 세계 27개 회사에 참여의향을 타진한 결과, 해외 3∼4개 업체가 참여의향을 밝혀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이어 쌍용차를 한국의 토착기업으로 만들 수 있는 기업문화를 가진 회사를 오는 다음달 중순까지 주관사로 선정해 늦어도 올해 안에는 매각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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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올해 매각 절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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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5 15:27:24
쌍용자동차가 올해 안에 매각절차를 마무리 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오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쌍용차 평택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해 전 세계 27개 회사에 참여의향을 타진한 결과, 해외 3∼4개 업체가 참여의향을 밝혀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이어 쌍용차를 한국의 토착기업으로 만들 수 있는 기업문화를 가진 회사를 오는 다음달 중순까지 주관사로 선정해 늦어도 올해 안에는 매각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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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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