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풍기인삼이 올들어 첫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15일 영주 풍기인삼농협(조합장 신원균)에 따르면 이날 풍기인삼 3.8t(시가 110만 달러어치)이 선적 작업을 마치고 배편으로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 수출은 작년 한 해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미국 등지로 수출한 풍기인삼 가공품(7.7t.시가 110만 달러어치) 수출액과 맞먹는 것이어서 풍기인삼 수출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삼농협측은 올 한 해 240만 달러 어치를 추가로 중국에 수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풍기인삼농협 관계자는 "중국에서 풍기인삼의 우수성과 안전성이 높이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수출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15일 영주 풍기인삼농협(조합장 신원균)에 따르면 이날 풍기인삼 3.8t(시가 110만 달러어치)이 선적 작업을 마치고 배편으로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 수출은 작년 한 해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미국 등지로 수출한 풍기인삼 가공품(7.7t.시가 110만 달러어치) 수출액과 맞먹는 것이어서 풍기인삼 수출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삼농협측은 올 한 해 240만 달러 어치를 추가로 중국에 수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풍기인삼농협 관계자는 "중국에서 풍기인삼의 우수성과 안전성이 높이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수출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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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기인삼 올해 첫 중국 수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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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5 16:14:05
영주 풍기인삼이 올들어 첫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15일 영주 풍기인삼농협(조합장 신원균)에 따르면 이날 풍기인삼 3.8t(시가 110만 달러어치)이 선적 작업을 마치고 배편으로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 수출은 작년 한 해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미국 등지로 수출한 풍기인삼 가공품(7.7t.시가 110만 달러어치) 수출액과 맞먹는 것이어서 풍기인삼 수출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삼농협측은 올 한 해 240만 달러 어치를 추가로 중국에 수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풍기인삼농협 관계자는 "중국에서 풍기인삼의 우수성과 안전성이 높이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수출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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