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361% 껑충…최희섭 4억 사인

입력 2010.01.15 (16:59) 수정 2010.01.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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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로야구 최우수선수인 기아의 김상현이 역대 타자 최고 인상률을 기록하며 연봉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김상현은 지난해 5천2백만 원에서 1억 8천여만 원 오른 2억 4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전년 대비 362퍼센트 인상으로 타자로선 역대 최고 인상률입니다.

김상현과 함께 기아의 우승을 이끈 최희섭도 100% 인상된 4억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최희섭이 기록한 2억 원의 인상폭은 팀 최고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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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현, 361% 껑충…최희섭 4억 사인
    • 입력 2010-01-15 16:59:46
    • 수정2010-01-15 17:41:35
    국내프로야구
지난해 프로야구 최우수선수인 기아의 김상현이 역대 타자 최고 인상률을 기록하며 연봉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김상현은 지난해 5천2백만 원에서 1억 8천여만 원 오른 2억 4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전년 대비 362퍼센트 인상으로 타자로선 역대 최고 인상률입니다. 김상현과 함께 기아의 우승을 이끈 최희섭도 100% 인상된 4억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최희섭이 기록한 2억 원의 인상폭은 팀 최고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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