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가 막대한 아이티를 돕기 위해 국제사회가 우리 돈 3천억 원에 가까운 기금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AFP통신은 유엔 인도주의업무지원국이 20개 나라와 국제기구, 기업 등으로부터 접수된 기금을 취합한 결과, 지금까지 2억6천850만 달러, 우리 돈 2천950억 원에 달하는 구호기금이 모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엔 관계자는 유엔 측의 요청이 있기도 전에 이같은 구호기금이 모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엔은 또, 아이티 피해 규모와 관련해 강진 피해 지역에 약 350만 명이 살고 있으며, 이재민 30만 명이 생겨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AFP통신은 유엔 인도주의업무지원국이 20개 나라와 국제기구, 기업 등으로부터 접수된 기금을 취합한 결과, 지금까지 2억6천850만 달러, 우리 돈 2천950억 원에 달하는 구호기금이 모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엔 관계자는 유엔 측의 요청이 있기도 전에 이같은 구호기금이 모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엔은 또, 아이티 피해 규모와 관련해 강진 피해 지역에 약 350만 명이 살고 있으며, 이재민 30만 명이 생겨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제사회, 아이티에 2억7천만 달러 지원 약속”
-
- 입력 2010-01-15 19:42:56
지진 피해가 막대한 아이티를 돕기 위해 국제사회가 우리 돈 3천억 원에 가까운 기금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AFP통신은 유엔 인도주의업무지원국이 20개 나라와 국제기구, 기업 등으로부터 접수된 기금을 취합한 결과, 지금까지 2억6천850만 달러, 우리 돈 2천950억 원에 달하는 구호기금이 모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엔 관계자는 유엔 측의 요청이 있기도 전에 이같은 구호기금이 모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엔은 또, 아이티 피해 규모와 관련해 강진 피해 지역에 약 350만 명이 살고 있으며, 이재민 30만 명이 생겨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
-
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김진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