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태양 일부를 가려 태양의 가장자리 부분이 마치 금반지처럼 보이는 금환일식이 오늘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지에서 관측됐습니다.
처음으로 금환일식이 관측된 아프리카 중.동부 지역에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선글라스를 낀 채 하늘을 올려다보며 일식을 관찰했습니다.
특히 일식이 지속된 시간이 최장 11분 8초로, 앞으로 천 년동안 가장 오래 지속된 금환일식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윈난성 등 중국 중부지역에서도 금환일식이 뚜렷하게 관찰됐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일식 진행 도중, 해가 졌기 때문에 부분일식으로 관측됐습니다.
처음으로 금환일식이 관측된 아프리카 중.동부 지역에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선글라스를 낀 채 하늘을 올려다보며 일식을 관찰했습니다.
특히 일식이 지속된 시간이 최장 11분 8초로, 앞으로 천 년동안 가장 오래 지속된 금환일식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윈난성 등 중국 중부지역에서도 금환일식이 뚜렷하게 관찰됐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일식 진행 도중, 해가 졌기 때문에 부분일식으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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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한 ‘금환일식’ 세계서 관측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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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5 19:50:57
달이 태양 일부를 가려 태양의 가장자리 부분이 마치 금반지처럼 보이는 금환일식이 오늘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지에서 관측됐습니다.
처음으로 금환일식이 관측된 아프리카 중.동부 지역에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선글라스를 낀 채 하늘을 올려다보며 일식을 관찰했습니다.
특히 일식이 지속된 시간이 최장 11분 8초로, 앞으로 천 년동안 가장 오래 지속된 금환일식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윈난성 등 중국 중부지역에서도 금환일식이 뚜렷하게 관찰됐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일식 진행 도중, 해가 졌기 때문에 부분일식으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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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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