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이후 곳곳에서 약탈이 잇따르고 있는 아이티에서 유엔 구호식량 창고가 털렸습니다.
AP통신은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유엔 세계식량계획의 구호식량 창고가 약탈당했으며, 비축돼 있던 만 5천 톤 가운데 얼마나 남아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 대변인은 이런 약탈행위가 비상 상황에선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다른 식품가게들도 강진 이후 모두 털렸다고 말했습니다.
AP통신은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유엔 세계식량계획의 구호식량 창고가 약탈당했으며, 비축돼 있던 만 5천 톤 가운데 얼마나 남아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 대변인은 이런 약탈행위가 비상 상황에선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다른 식품가게들도 강진 이후 모두 털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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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 WFP 구호식량 창고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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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5 19:58:30
강진 이후 곳곳에서 약탈이 잇따르고 있는 아이티에서 유엔 구호식량 창고가 털렸습니다.
AP통신은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유엔 세계식량계획의 구호식량 창고가 약탈당했으며, 비축돼 있던 만 5천 톤 가운데 얼마나 남아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 대변인은 이런 약탈행위가 비상 상황에선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다른 식품가게들도 강진 이후 모두 털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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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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