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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고교 선택제, 쏠림현상 완화…이유는?
입력 2010.01.15 (22:0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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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지역 고교 선택제에서 우려했던 강남지역 '쏠림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신중한 선택의 결과로 보입니다.

이중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들의 선택권을 넓혀주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서울지역 고교 선택제.

서울시교육청이 오늘 공개한 지원 결과를 보면 우려했던 강남지역 쏠림현상은 예상보다 덜했습니다.

전체 정원의 20%를 뽑는 1단계 지원에서 강남학군의 평균 경쟁율은 6.2대 1로 가장 높았고. 중계동이 있는 북부가 5.5대 1, 목동이 포함된 강서가 5.4대 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체 평균 경쟁률이 4.3대 1인것을 감안하면 강남 학군의 경쟁률은 그리 높은 편은 아닙니다.

지난해 4월 모의배정 당시 강남 지역에 지원한 다른 지역의 학생수가 9천여 명이었던 것에 비해 이번에 실제 지원자는 3천여명으로 3분의 1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강남과 북부 학군의 전통적인 명문고에 대한 선호도는 여전히 높은 편이지만 통학거리와 좋은 학교 시설 등을 감안해 신중한 선택을 했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교육청 관계자 : "1,2차 시뮬레이션을 했을때보다는 학생들이 교통 편의나 자기 거주지 학교 선호해서 많이 분산됐습니다."

실제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학교는 구로구에 있는 신설 학교로 17대 1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컴퓨터 추첨등을 거쳐 다음달 12일 학생들에게 배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 서울 첫 고교 선택제, 쏠림현상 완화…이유는?
    • 입력 2010-01-15 22:01:48
    뉴스 9
<앵커 멘트>

서울지역 고교 선택제에서 우려했던 강남지역 '쏠림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신중한 선택의 결과로 보입니다.

이중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들의 선택권을 넓혀주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서울지역 고교 선택제.

서울시교육청이 오늘 공개한 지원 결과를 보면 우려했던 강남지역 쏠림현상은 예상보다 덜했습니다.

전체 정원의 20%를 뽑는 1단계 지원에서 강남학군의 평균 경쟁율은 6.2대 1로 가장 높았고. 중계동이 있는 북부가 5.5대 1, 목동이 포함된 강서가 5.4대 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체 평균 경쟁률이 4.3대 1인것을 감안하면 강남 학군의 경쟁률은 그리 높은 편은 아닙니다.

지난해 4월 모의배정 당시 강남 지역에 지원한 다른 지역의 학생수가 9천여 명이었던 것에 비해 이번에 실제 지원자는 3천여명으로 3분의 1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강남과 북부 학군의 전통적인 명문고에 대한 선호도는 여전히 높은 편이지만 통학거리와 좋은 학교 시설 등을 감안해 신중한 선택을 했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교육청 관계자 : "1,2차 시뮬레이션을 했을때보다는 학생들이 교통 편의나 자기 거주지 학교 선호해서 많이 분산됐습니다."

실제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학교는 구로구에 있는 신설 학교로 17대 1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컴퓨터 추첨등을 거쳐 다음달 12일 학생들에게 배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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