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빌라, 칼링컵 정복 ‘1보 전진’

입력 2010.01.15 (22:02) 수정 2010.01.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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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칼링컵 4강 1차전에서 애스턴 빌라가 블랙번을 이겼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블랙번 감독의 무전기 지휘는 골대 징크스엔 통하지 않았습니다.

골대를 두 번이나 맞힐 정도로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위기를 넘긴 애스턴 빌라는 제임스 밀너의 결승골로 4강 1차전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앙골라가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플라비오와 마누초의 연속골로 말라위를 2대 0으로 이겨, 1승1무를 기록했습니다.

하와이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오픈.

라이언 파머와 잭 존슨 등 6명이 5언더파로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최경주는 62위, 양용은은 46위에 머물렀습니다.

클리블랜드의 '킹' 제임스가 현란한 개인기를 과시합니다.

자유투를 실패하면 3점슛으로 만회합니다.

제임스의 원맨쇼가 빛났지만 승리는 유타의 차지였습니다.

유타는 게인스의 종료 버저비터로 클리블랜드에 97대 96, 1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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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스턴 빌라, 칼링컵 정복 ‘1보 전진’
    • 입력 2010-01-15 22:02:13
    • 수정2010-01-15 22: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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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칼링컵 4강 1차전에서 애스턴 빌라가 블랙번을 이겼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블랙번 감독의 무전기 지휘는 골대 징크스엔 통하지 않았습니다. 골대를 두 번이나 맞힐 정도로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위기를 넘긴 애스턴 빌라는 제임스 밀너의 결승골로 4강 1차전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앙골라가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플라비오와 마누초의 연속골로 말라위를 2대 0으로 이겨, 1승1무를 기록했습니다. 하와이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오픈. 라이언 파머와 잭 존슨 등 6명이 5언더파로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최경주는 62위, 양용은은 46위에 머물렀습니다. 클리블랜드의 '킹' 제임스가 현란한 개인기를 과시합니다. 자유투를 실패하면 3점슛으로 만회합니다. 제임스의 원맨쇼가 빛났지만 승리는 유타의 차지였습니다. 유타는 게인스의 종료 버저비터로 클리블랜드에 97대 96, 1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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