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가 북반구에서 약화되고 있고 치사율도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세계보건기구, WHO 마거릿 찬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찬 사무총장은 WHO 본부에서 열린 연례 집행 위원회에서 신종플루가 북반구에서 진정세지만 겨울이 끝나는 오는 4월까지는 여전히 전염력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찬 사무총장은 또 이번에 대유행한 바이러스는 4천만에서 5천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1918년 스페인독감보다는 1957년 아시아 독감이나 1968년 홍콩 독감 쪽에 가깝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신종플루로 숨진 사람 수는 지난 10일 현재 만3천554명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찬 사무총장은 WHO 본부에서 열린 연례 집행 위원회에서 신종플루가 북반구에서 진정세지만 겨울이 끝나는 오는 4월까지는 여전히 전염력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찬 사무총장은 또 이번에 대유행한 바이러스는 4천만에서 5천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1918년 스페인독감보다는 1957년 아시아 독감이나 1968년 홍콩 독감 쪽에 가깝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신종플루로 숨진 사람 수는 지난 10일 현재 만3천554명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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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북반구 신종플루 세력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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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9 06:01:18
신종인플루엔자가 북반구에서 약화되고 있고 치사율도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세계보건기구, WHO 마거릿 찬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찬 사무총장은 WHO 본부에서 열린 연례 집행 위원회에서 신종플루가 북반구에서 진정세지만 겨울이 끝나는 오는 4월까지는 여전히 전염력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찬 사무총장은 또 이번에 대유행한 바이러스는 4천만에서 5천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1918년 스페인독감보다는 1957년 아시아 독감이나 1968년 홍콩 독감 쪽에 가깝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신종플루로 숨진 사람 수는 지난 10일 현재 만3천554명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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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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