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치러진 우크라이나 대선에서 야당인 지역당의 빅토르 야누코비치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차 투표 결과 야누코비치 후보가 득표율 35%대로 1위를, 또 현 총리인 티모셴코 후보가 24.9%로 2위를 차지해 다음달 7일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2004년 대선에서 오렌지 혁명의 기수로 나선 유셴코 후보는 5%대의 득표율로 5위에 그쳐 대선 레이스에서 탈락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차 투표 결과 야누코비치 후보가 득표율 35%대로 1위를, 또 현 총리인 티모셴코 후보가 24.9%로 2위를 차지해 다음달 7일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2004년 대선에서 오렌지 혁명의 기수로 나선 유셴코 후보는 5%대의 득표율로 5위에 그쳐 대선 레이스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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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대선 야누코비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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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9 06:03:54
지난 17일 치러진 우크라이나 대선에서 야당인 지역당의 빅토르 야누코비치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차 투표 결과 야누코비치 후보가 득표율 35%대로 1위를, 또 현 총리인 티모셴코 후보가 24.9%로 2위를 차지해 다음달 7일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2004년 대선에서 오렌지 혁명의 기수로 나선 유셴코 후보는 5%대의 득표율로 5위에 그쳐 대선 레이스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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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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