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반쯤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한 연립주택 4층에서 불이나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이곳에 사는 52살 신모 씨가 얼굴과 등에 3도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뜨거운 연기가 집 안을 가득 채웠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이곳에 사는 52살 신모 씨가 얼굴과 등에 3도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뜨거운 연기가 집 안을 가득 채웠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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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연립주택 화재…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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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9 06:07:25
어젯밤 11시 반쯤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한 연립주택 4층에서 불이나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이곳에 사는 52살 신모 씨가 얼굴과 등에 3도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뜨거운 연기가 집 안을 가득 채웠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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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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