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쯤 서울 청파동 한 여자 고등학교 5층 교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방학 중이라 교실 안에 학생들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컴퓨터와 책걸상 등이 불에 타 4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학 중이라 교실 안에 학생들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컴퓨터와 책걸상 등이 불에 타 4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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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파동 고등학교에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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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9 06:07:28
어제 저녁 6시쯤 서울 청파동 한 여자 고등학교 5층 교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방학 중이라 교실 안에 학생들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컴퓨터와 책걸상 등이 불에 타 4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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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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