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자선단체에 괴한 난입 5명 살해

입력 2010.01.19 (07: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라크 바그다드 북부 수니파 이슬람 교도 밀집지역의 한 자선단체에 현지시각으로 18일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5명의 직원을 총기로 살해한 뒤 달아났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달아나면서 폭탄도 설치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라크 경찰 2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해를 입은 자선단체를 폐쇄조치하는 한편, 인근지역의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라크 자선단체에 괴한 난입 5명 살해
    • 입력 2010-01-19 07:41:33
    국제
이라크 바그다드 북부 수니파 이슬람 교도 밀집지역의 한 자선단체에 현지시각으로 18일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5명의 직원을 총기로 살해한 뒤 달아났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달아나면서 폭탄도 설치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라크 경찰 2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해를 입은 자선단체를 폐쇄조치하는 한편, 인근지역의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