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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이티, 사상 최악 강진
아이티 전력 복구 한국인들에 달렸다
입력 2010.01.19 (08:02)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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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가기간 시설이 모두 무너진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은 엿새째 전기공급이 되지 않아 복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티 전력공급의 중추를 담당해 온 우리나라 기업은 위험에 불구하고 복구작업을 돕기위해 현지에 다시 들어가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산토도밍고에서 황상무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성한 건물이라곤 눈씻고 찾기도 어려운 상황...

송전선로는 물론 발전소도 피해를 입어, 포르토프랭은 엿새째 전기없는 암흑의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웃나라 도미니카에 본사를 둔 한국의 전력회사 ESD.

지진 후 16시간을 달려 탈출했던 이들은 오늘부터 사지의 현장으로 다시 찾아 들어가고 있습니다.

<녹취>이동훈(ESD과장) : "하이티의 기반시설인 전기작업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프로젝트를 딜레이없이 진행을 시켜서 하이티의 전력공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에..."

선발대 2명은 오늘 새벽 미국 에너지청 관계자들과 함께 현지로 출발했고, 오늘 밤에는 탈출했던 인원 전원이 육로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이 회사가 아이티 화력발전의 35%를 담당하고 있고, 특히 수도 포로토프랭 전기공급의 1/3을 담당하고 있어, 복구사업에 절대적이기 때문입니다.

<녹취>최성민(ESD사장) : "전력을 복구해야만 통신이 다시 재개되고, 병원, 일반 건물들도 복구가 되기 때문에 한국사람들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에는 아이티 정부 요청에 따라 한국에서도 전력 전문가팀이 파견돼 아이티의 전력상태 전반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녹취>패트릭(미국 전력청 관계자)

아이티 복구의 관건이 우리 한국인들의 손에 달린 만큼, 우리 기업인들은 위험을 무릎쓰고 다시 현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산토 도밍고에서 KBS 뉴스 황상무입니다.
  • 아이티 전력 복구 한국인들에 달렸다
    • 입력 2010-01-19 08:02:39
    뉴스광장
<앵커 멘트>

국가기간 시설이 모두 무너진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은 엿새째 전기공급이 되지 않아 복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티 전력공급의 중추를 담당해 온 우리나라 기업은 위험에 불구하고 복구작업을 돕기위해 현지에 다시 들어가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산토도밍고에서 황상무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성한 건물이라곤 눈씻고 찾기도 어려운 상황...

송전선로는 물론 발전소도 피해를 입어, 포르토프랭은 엿새째 전기없는 암흑의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웃나라 도미니카에 본사를 둔 한국의 전력회사 ESD.

지진 후 16시간을 달려 탈출했던 이들은 오늘부터 사지의 현장으로 다시 찾아 들어가고 있습니다.

<녹취>이동훈(ESD과장) : "하이티의 기반시설인 전기작업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프로젝트를 딜레이없이 진행을 시켜서 하이티의 전력공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에..."

선발대 2명은 오늘 새벽 미국 에너지청 관계자들과 함께 현지로 출발했고, 오늘 밤에는 탈출했던 인원 전원이 육로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이 회사가 아이티 화력발전의 35%를 담당하고 있고, 특히 수도 포로토프랭 전기공급의 1/3을 담당하고 있어, 복구사업에 절대적이기 때문입니다.

<녹취>최성민(ESD사장) : "전력을 복구해야만 통신이 다시 재개되고, 병원, 일반 건물들도 복구가 되기 때문에 한국사람들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에는 아이티 정부 요청에 따라 한국에서도 전력 전문가팀이 파견돼 아이티의 전력상태 전반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녹취>패트릭(미국 전력청 관계자)

아이티 복구의 관건이 우리 한국인들의 손에 달린 만큼, 우리 기업인들은 위험을 무릎쓰고 다시 현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산토 도밍고에서 KBS 뉴스 황상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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