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역사 화장실에서의 흡연을 막기 위해 모든 역 화장실에 연기감지기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감지기는 담배 연기가 발생하면 경고음을 울리고 연기가 감지됐다는 내용을 고객상담실에도 알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특히 7호선 학동역에는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승객이 있을 때 다른 이용객이 벨을 눌러 흡연금지 안내 음성을 나오게 하는 ’금연 알리미 벨’이 설치됐습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금연 알리미 벨의 효과와 고객 반응을 살펴 보고 다른 역에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 감지기는 담배 연기가 발생하면 경고음을 울리고 연기가 감지됐다는 내용을 고객상담실에도 알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특히 7호선 학동역에는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승객이 있을 때 다른 이용객이 벨을 눌러 흡연금지 안내 음성을 나오게 하는 ’금연 알리미 벨’이 설치됐습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금연 알리미 벨의 효과와 고객 반응을 살펴 보고 다른 역에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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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5~8호선 화장실에 ‘흡연센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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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9 08:42:08
서울 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역사 화장실에서의 흡연을 막기 위해 모든 역 화장실에 연기감지기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감지기는 담배 연기가 발생하면 경고음을 울리고 연기가 감지됐다는 내용을 고객상담실에도 알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특히 7호선 학동역에는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승객이 있을 때 다른 이용객이 벨을 눌러 흡연금지 안내 음성을 나오게 하는 ’금연 알리미 벨’이 설치됐습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금연 알리미 벨의 효과와 고객 반응을 살펴 보고 다른 역에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 감지기는 담배 연기가 발생하면 경고음을 울리고 연기가 감지됐다는 내용을 고객상담실에도 알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특히 7호선 학동역에는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승객이 있을 때 다른 이용객이 벨을 눌러 흡연금지 안내 음성을 나오게 하는 ’금연 알리미 벨’이 설치됐습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금연 알리미 벨의 효과와 고객 반응을 살펴 보고 다른 역에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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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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