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개통되는 지하철 3호선 연장 구간인 수서에서 오금까지의 편의시설을 장애인들이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는 송파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소속 장애인과 서울시 편의시설 설치 시민촉진단 등 7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점검단은 지난달 1일과 13일에 연장 구간의 지하철역을 찾아 보행로와 경사로, 엘리베이터 등의 시설을 이용하며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을 살펴봤습니다.
서울시는 점검단으로부터 현장체험 결과를 통보받아 개통 전까지 시설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이번 점검에는 송파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소속 장애인과 서울시 편의시설 설치 시민촉진단 등 7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점검단은 지난달 1일과 13일에 연장 구간의 지하철역을 찾아 보행로와 경사로, 엘리베이터 등의 시설을 이용하며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을 살펴봤습니다.
서울시는 점검단으로부터 현장체험 결과를 통보받아 개통 전까지 시설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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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 장애인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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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9 08:42:27
서울시는 다음달 개통되는 지하철 3호선 연장 구간인 수서에서 오금까지의 편의시설을 장애인들이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는 송파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소속 장애인과 서울시 편의시설 설치 시민촉진단 등 7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점검단은 지난달 1일과 13일에 연장 구간의 지하철역을 찾아 보행로와 경사로, 엘리베이터 등의 시설을 이용하며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을 살펴봤습니다.
서울시는 점검단으로부터 현장체험 결과를 통보받아 개통 전까지 시설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이번 점검에는 송파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소속 장애인과 서울시 편의시설 설치 시민촉진단 등 7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점검단은 지난달 1일과 13일에 연장 구간의 지하철역을 찾아 보행로와 경사로, 엘리베이터 등의 시설을 이용하며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을 살펴봤습니다.
서울시는 점검단으로부터 현장체험 결과를 통보받아 개통 전까지 시설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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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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