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은 북한 민족경제협력연합회의 요청으로 밀가루 500톤, 1억 8천만원 어치를 배편으로 북측에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드비전은 내일 인천항에서 1차분 100톤을 화물선에 실어 북한 남포항에 보낸 뒤 향후 4주간 같은 방식으로
나머지 400톤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월드비전은 이번에 지원하는 밀가루를 백두산 부근인 양강도 대흥단군 등의 어린이를 둔 가정에 우선 지원하라고 북측에 요청했으며, 나중에 분배 결과도 보고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드비전은 내일 인천항에서 1차분 100톤을 화물선에 실어 북한 남포항에 보낸 뒤 향후 4주간 같은 방식으로
나머지 400톤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월드비전은 이번에 지원하는 밀가루를 백두산 부근인 양강도 대흥단군 등의 어린이를 둔 가정에 우선 지원하라고 북측에 요청했으며, 나중에 분배 결과도 보고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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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비전, 북한에 밀가루 500t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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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9 09:59:13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은 북한 민족경제협력연합회의 요청으로 밀가루 500톤, 1억 8천만원 어치를 배편으로 북측에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드비전은 내일 인천항에서 1차분 100톤을 화물선에 실어 북한 남포항에 보낸 뒤 향후 4주간 같은 방식으로
나머지 400톤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월드비전은 이번에 지원하는 밀가루를 백두산 부근인 양강도 대흥단군 등의 어린이를 둔 가정에 우선 지원하라고 북측에 요청했으며, 나중에 분배 결과도 보고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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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문 기자 km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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