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세종시 수정안 법안 처리와 관련해 현실적으로 6월 이후 국회에서 처리되면 여러 가지 지장을 받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오늘 한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방선거까지 상당히 많은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렇게 긴 시간 이후로 법안을 상정하는 것은 무리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착공을 서두르고 현 정부 임기 내 가시적 성과를 보이려면 올해 안에는 결론이 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법안 제출에 대해서는 입법예고와 여론수렴 법제 심사 등을 거치려면 서둘러도 2월 말이나 돼야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박 수석은 오늘 한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방선거까지 상당히 많은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렇게 긴 시간 이후로 법안을 상정하는 것은 무리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착공을 서두르고 현 정부 임기 내 가시적 성과를 보이려면 올해 안에는 결론이 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법안 제출에 대해서는 입법예고와 여론수렴 법제 심사 등을 거치려면 서둘러도 2월 말이나 돼야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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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완 “세종시법안 6월 넘어가면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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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9 10:07:09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세종시 수정안 법안 처리와 관련해 현실적으로 6월 이후 국회에서 처리되면 여러 가지 지장을 받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오늘 한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방선거까지 상당히 많은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렇게 긴 시간 이후로 법안을 상정하는 것은 무리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착공을 서두르고 현 정부 임기 내 가시적 성과를 보이려면 올해 안에는 결론이 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법안 제출에 대해서는 입법예고와 여론수렴 법제 심사 등을 거치려면 서둘러도 2월 말이나 돼야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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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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