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무부는 캘리포니아 소재 육가공업체 ’헌팅턴 미트 패킹’이 병원성 대장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분쇄육 쇠고기 약 390톤에 대해 리콜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농무부 산하 식품안전감독청은 문제가 된 제품들 상당부분이 2년 전에 생산된 것으로 주로 캘리포니아의 상설할인매장으로 유통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업체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유통 분쇄육에 대한 위생점검을 벌이다 문제를 처음 발견했다며 아직 문제가 된 쇠고기로 인한 감염 사례나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병원성 대장균은 심할 경우 신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는 치명적인 병원균으로 알려졌습니다.
농무부 산하 식품안전감독청은 문제가 된 제품들 상당부분이 2년 전에 생산된 것으로 주로 캘리포니아의 상설할인매장으로 유통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업체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유통 분쇄육에 대한 위생점검을 벌이다 문제를 처음 발견했다며 아직 문제가 된 쇠고기로 인한 감염 사례나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병원성 대장균은 심할 경우 신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는 치명적인 병원균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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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대장균 감염 우려 쇠고기 390톤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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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9 11:15:03
미국 농무부는 캘리포니아 소재 육가공업체 ’헌팅턴 미트 패킹’이 병원성 대장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분쇄육 쇠고기 약 390톤에 대해 리콜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농무부 산하 식품안전감독청은 문제가 된 제품들 상당부분이 2년 전에 생산된 것으로 주로 캘리포니아의 상설할인매장으로 유통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업체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유통 분쇄육에 대한 위생점검을 벌이다 문제를 처음 발견했다며 아직 문제가 된 쇠고기로 인한 감염 사례나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병원성 대장균은 심할 경우 신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는 치명적인 병원균으로 알려졌습니다.
농무부 산하 식품안전감독청은 문제가 된 제품들 상당부분이 2년 전에 생산된 것으로 주로 캘리포니아의 상설할인매장으로 유통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업체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유통 분쇄육에 대한 위생점검을 벌이다 문제를 처음 발견했다며 아직 문제가 된 쇠고기로 인한 감염 사례나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병원성 대장균은 심할 경우 신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는 치명적인 병원균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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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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