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총생산액이 전년 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9년 한 해 동안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총생산액은 2억 4천 900만달러로 2008년보다 1% 가량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이 같은 생산량 감소는 지난해 북한의 통행차단과 근로자 억류 문제 등으로 개성공단의 운영이 불안정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기준 개성공단 입주기업은 117개였으며 북한측 근로자 수는 모두 4만 2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09년 한 해 동안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총생산액은 2억 4천 900만달러로 2008년보다 1% 가량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이 같은 생산량 감소는 지난해 북한의 통행차단과 근로자 억류 문제 등으로 개성공단의 운영이 불안정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기준 개성공단 입주기업은 117개였으며 북한측 근로자 수는 모두 4만 2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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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개성공단 생산액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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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9 11:15:21
지난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총생산액이 전년 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9년 한 해 동안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총생산액은 2억 4천 900만달러로 2008년보다 1% 가량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이 같은 생산량 감소는 지난해 북한의 통행차단과 근로자 억류 문제 등으로 개성공단의 운영이 불안정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기준 개성공단 입주기업은 117개였으며 북한측 근로자 수는 모두 4만 2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09년 한 해 동안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총생산액은 2억 4천 900만달러로 2008년보다 1% 가량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이 같은 생산량 감소는 지난해 북한의 통행차단과 근로자 억류 문제 등으로 개성공단의 운영이 불안정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기준 개성공단 입주기업은 117개였으며 북한측 근로자 수는 모두 4만 2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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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문 기자 km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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