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 의사와 상담 10%에 불과
입력 2010.01.19 (11:43)
수정 2010.01.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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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이나 피임에 관련해 의사와 상담한 여성은 열 명 중 한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한 달간 웹사이트를 방문한 여성 천 3백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인터넷이나 친구에게서 성교육을 받는 경우가 51%로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병원이나 의사의 도움을 받은 사람은 10%에 불과했습니다.
인공 임신중절을 근절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피임교육이라는 답변이 78%로 가장 많았고 출산 양육과 관련된 사회적 지원과 윤리 교육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한 달간 웹사이트를 방문한 여성 천 3백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인터넷이나 친구에게서 성교육을 받는 경우가 51%로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병원이나 의사의 도움을 받은 사람은 10%에 불과했습니다.
인공 임신중절을 근절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피임교육이라는 답변이 78%로 가장 많았고 출산 양육과 관련된 사회적 지원과 윤리 교육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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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교육, 의사와 상담 10%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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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9 11:43:18
- 수정2010-01-19 19:57:41
성교육이나 피임에 관련해 의사와 상담한 여성은 열 명 중 한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한 달간 웹사이트를 방문한 여성 천 3백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인터넷이나 친구에게서 성교육을 받는 경우가 51%로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병원이나 의사의 도움을 받은 사람은 10%에 불과했습니다.
인공 임신중절을 근절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피임교육이라는 답변이 78%로 가장 많았고 출산 양육과 관련된 사회적 지원과 윤리 교육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한 달간 웹사이트를 방문한 여성 천 3백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인터넷이나 친구에게서 성교육을 받는 경우가 51%로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병원이나 의사의 도움을 받은 사람은 10%에 불과했습니다.
인공 임신중절을 근절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피임교육이라는 답변이 78%로 가장 많았고 출산 양육과 관련된 사회적 지원과 윤리 교육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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