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의 웹사이트 백78곳이 일주일 사이에 각종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중국 남방도시보가 보도했습니다.
남방도시보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정부 사이트 백78곳이 해킹을 당해 정보가 고의로 왜곡됐다며 이같은 수치는 1주일 전보다 4백%나 늘어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해킹당한 사이트 숫자는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국가인터넷응급센터 자료를 근거로 공개한 것으로 중국 정부 사이트가 인터넷 보안에 큰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남방도시보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정부 사이트 백78곳이 해킹을 당해 정보가 고의로 왜곡됐다며 이같은 수치는 1주일 전보다 4백%나 늘어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해킹당한 사이트 숫자는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국가인터넷응급센터 자료를 근거로 공개한 것으로 중국 정부 사이트가 인터넷 보안에 큰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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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1주일동안 178개 정부사이트 해킹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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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9 11:43:23
중국 정부의 웹사이트 백78곳이 일주일 사이에 각종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중국 남방도시보가 보도했습니다.
남방도시보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정부 사이트 백78곳이 해킹을 당해 정보가 고의로 왜곡됐다며 이같은 수치는 1주일 전보다 4백%나 늘어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해킹당한 사이트 숫자는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국가인터넷응급센터 자료를 근거로 공개한 것으로 중국 정부 사이트가 인터넷 보안에 큰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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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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