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수, ‘박철우 제치고’ 올스타 1위 등극

입력 2010.01.19 (11:49) 수정 2010.01.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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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프로배구 올스타전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세터 한선수(대한항공)가 올스타전 투표 중간집계에서 박철우(현대캐피탈)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한선수는 19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발표한 둘째주 올스타 팬투표에서 5천952표를 얻어 첫째주 1위 박철우(4천891표)를 누르고 남자부 1위를 달렸다.



레프트는 김요한(LIG손해보험)이 3천644표를 얻어 1위를 지켰다. 센터는 고희진(삼성화재.2천539표), 리베로는 삼성화재의 여오현이 4천299표를 얻어 선두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V-스타팀(작년 성적 기준 2, 3위팀)의 김사니(KT&G)가 6천409표를 얻어 전체 1위에 올랐다.



작년 성적 기준 1, 4, 5위팀 선수로 구성되는 K-스타팀에서는 흥국생명의 라이트 황연주(6천73표)가 1위에 올랐다. 팬투표는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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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선수, ‘박철우 제치고’ 올스타 1위 등극
    • 입력 2010-01-19 11:49:37
    • 수정2010-01-19 13:46:02
    연합뉴스
지난 시즌 프로배구 올스타전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세터 한선수(대한항공)가 올스타전 투표 중간집계에서 박철우(현대캐피탈)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한선수는 19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발표한 둘째주 올스타 팬투표에서 5천952표를 얻어 첫째주 1위 박철우(4천891표)를 누르고 남자부 1위를 달렸다.

레프트는 김요한(LIG손해보험)이 3천644표를 얻어 1위를 지켰다. 센터는 고희진(삼성화재.2천539표), 리베로는 삼성화재의 여오현이 4천299표를 얻어 선두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V-스타팀(작년 성적 기준 2, 3위팀)의 김사니(KT&G)가 6천409표를 얻어 전체 1위에 올랐다.

작년 성적 기준 1, 4, 5위팀 선수로 구성되는 K-스타팀에서는 흥국생명의 라이트 황연주(6천73표)가 1위에 올랐다. 팬투표는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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