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조중연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대의원총회를 열어 올해 예산과 사업계획을 확정한다.
축구협회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이 열리는 올해 예산으로 지난해 대비 24% 증가한 928억원을 책정했다.
협회는 올해 대학축구 연중리그인 U-리그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한편 지난해 성공적으로 안착했던 초.중.고 주말리그의 내실을 기하는 한편 월드컵 출전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총회에는 16개 시.도 협회장과 7개 연맹 회장, 중앙대의원 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지만 대한체육회의 권고에 따라 중앙대의원 5명을 없애는 정관 수정안이 이번 총회에서 통과하면 대의원은 23명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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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협, 대의원 총회…예산·사업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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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9 11:51:12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조중연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대의원총회를 열어 올해 예산과 사업계획을 확정한다.
축구협회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이 열리는 올해 예산으로 지난해 대비 24% 증가한 928억원을 책정했다.
협회는 올해 대학축구 연중리그인 U-리그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한편 지난해 성공적으로 안착했던 초.중.고 주말리그의 내실을 기하는 한편 월드컵 출전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총회에는 16개 시.도 협회장과 7개 연맹 회장, 중앙대의원 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지만 대한체육회의 권고에 따라 중앙대의원 5명을 없애는 정관 수정안이 이번 총회에서 통과하면 대의원은 23명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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