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된 요리사 자격증으로 국내 고급 식당에 불법 취업한 외국인 ’가짜 요리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32살 태국인 P모씨 등 15명을 붙잡아 본국으로 돌려보낼 예정입니다.
P씨 등은 가짜 요리사 자격증과 허위 경력증명서로 취업비자를 발급받은 뒤 서울 강남, 명동 등지의 유명 태국요리 전문 식당에서 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태국에 사는 불법입국 알선책, 김 모씨 등에게 일인당 백만 원씩을 지급하고 자격증과 경력증명서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출입국사무소는 이들 알선책을 쫓는 한편, 외국요리 식당을 상대로 가짜 요리사 초청을 사전에 공모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32살 태국인 P모씨 등 15명을 붙잡아 본국으로 돌려보낼 예정입니다.
P씨 등은 가짜 요리사 자격증과 허위 경력증명서로 취업비자를 발급받은 뒤 서울 강남, 명동 등지의 유명 태국요리 전문 식당에서 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태국에 사는 불법입국 알선책, 김 모씨 등에게 일인당 백만 원씩을 지급하고 자격증과 경력증명서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출입국사무소는 이들 알선책을 쫓는 한편, 외국요리 식당을 상대로 가짜 요리사 초청을 사전에 공모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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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취업 외국인 ‘가짜 요리사’ 15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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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9 14:10:22
위조된 요리사 자격증으로 국내 고급 식당에 불법 취업한 외국인 ’가짜 요리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32살 태국인 P모씨 등 15명을 붙잡아 본국으로 돌려보낼 예정입니다.
P씨 등은 가짜 요리사 자격증과 허위 경력증명서로 취업비자를 발급받은 뒤 서울 강남, 명동 등지의 유명 태국요리 전문 식당에서 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태국에 사는 불법입국 알선책, 김 모씨 등에게 일인당 백만 원씩을 지급하고 자격증과 경력증명서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출입국사무소는 이들 알선책을 쫓는 한편, 외국요리 식당을 상대로 가짜 요리사 초청을 사전에 공모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32살 태국인 P모씨 등 15명을 붙잡아 본국으로 돌려보낼 예정입니다.
P씨 등은 가짜 요리사 자격증과 허위 경력증명서로 취업비자를 발급받은 뒤 서울 강남, 명동 등지의 유명 태국요리 전문 식당에서 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태국에 사는 불법입국 알선책, 김 모씨 등에게 일인당 백만 원씩을 지급하고 자격증과 경력증명서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출입국사무소는 이들 알선책을 쫓는 한편, 외국요리 식당을 상대로 가짜 요리사 초청을 사전에 공모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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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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