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53살 장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16일 오전 1시쯤 인천시 중구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자며 친구 54살 박 모씨를 불러들인 뒤 흉기로 박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전날 오후 박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다투던 중 박씨가 폭행을 당했다며 지구대에 신고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장씨는 그러나 경찰에서 박씨가 먼저 흉기를 휘둘렀고, 이에 대항하려다 실수로 벌어진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씨는 지난 16일 오전 1시쯤 인천시 중구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자며 친구 54살 박 모씨를 불러들인 뒤 흉기로 박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전날 오후 박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다투던 중 박씨가 폭행을 당했다며 지구대에 신고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장씨는 그러나 경찰에서 박씨가 먼저 흉기를 휘둘렀고, 이에 대항하려다 실수로 벌어진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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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기로 친구 살해한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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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9 16:42:01
인천 중부경찰서는 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53살 장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16일 오전 1시쯤 인천시 중구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자며 친구 54살 박 모씨를 불러들인 뒤 흉기로 박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전날 오후 박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다투던 중 박씨가 폭행을 당했다며 지구대에 신고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장씨는 그러나 경찰에서 박씨가 먼저 흉기를 휘둘렀고, 이에 대항하려다 실수로 벌어진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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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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