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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산시성 1,459년된 불상 보수작업
입력 2010.01.19 (16:45) 연합뉴스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太原)시 멍산에 있는 1천459년 된 석불이 1천80만달러(약 122억 원)의 비용을 들여 개보수 작업에 들어간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은 '멍산석가여래(Meng Mountain Buddha)'로 불리는 이 석불이 인근의 탄광 작업으로 발생한 환경오염에 의해 손상을 입어왔다고 전했다.

뒤늦게 석불 보호를 위해 2007년부터 탄광이 폐쇄됐지만, 석불은 현재 무너지기 일보 직전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시성 측은 이번 기회에 석불이 위치한 멍산의 관광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토자원부 또한 석불상의 안정화 및 주변의 절벽 붕괴 방지 작업에 드는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탄광을 주요 산업으로 둔 산시성은 중국 내에서 소비되는 석탄의 4분의 1을 생산하고 있으나 잦은 탄광 사고와 환경오염 문제로 몸살을 앓아왔다.
  • 中산시성 1,459년된 불상 보수작업
    • 입력 2010-01-19 16:45:15
    연합뉴스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太原)시 멍산에 있는 1천459년 된 석불이 1천80만달러(약 122억 원)의 비용을 들여 개보수 작업에 들어간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은 '멍산석가여래(Meng Mountain Buddha)'로 불리는 이 석불이 인근의 탄광 작업으로 발생한 환경오염에 의해 손상을 입어왔다고 전했다.

뒤늦게 석불 보호를 위해 2007년부터 탄광이 폐쇄됐지만, 석불은 현재 무너지기 일보 직전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시성 측은 이번 기회에 석불이 위치한 멍산의 관광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토자원부 또한 석불상의 안정화 및 주변의 절벽 붕괴 방지 작업에 드는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탄광을 주요 산업으로 둔 산시성은 중국 내에서 소비되는 석탄의 4분의 1을 생산하고 있으나 잦은 탄광 사고와 환경오염 문제로 몸살을 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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