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日 올해 정당보조금 민주-자민 역전
입력 2010.01.19 (17:26) 연합뉴스
올해 일본 각 정당이 국고 지원을 받는 보조금 액수가 지난해 중의원 선거에서 야당이었던 민주당의 압승 영향으로 사상 처음으로 민주당이 자민당을 누르고 최고를 기록하게 됐다.

교도(共同)통신이 19일 총무성의 올해분 정당교부금 신청 마감에 맞춰 추산한 결과 민주당은 전년에 비해 36억3천700만엔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교부금 수령액에 있어서도 제1당이 됐다.

지난해 총선에서 패해 야당으로 전락한 자민당은 36억500만엔 줄어들면서 수위를 내놨다.

총액은 민주당이 172억9천700만엔으로 자민당(103억7천500만엔)보다 약 69억엔 많았다. 이런 자금력의 차이는 올해 7월 참의원 선거 운동 과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공명당이 23억8천900만엔(전년 대비 2억2천900만엔 감소)으로 뒤를 이었고 사민당 8억6천400만엔(2천600만엔 감소), 국민신당 3억9천700만엔(2천200만엔 감소) 등 순이었다. 정당 보조금 제도에 반대하는 공산당은 신청하지 않았다.

정당교부금은 국민 1인당 250엔을 기준으로 책정하며 올해 총액은 319억4천100만엔이다. 배분액은 1월 1일 현재 소속 국회의원 수와 직전 중의원 선거, 과거 두차례의 참의원 선거 득표 비율을 고려해 계산한다.
  • 日 올해 정당보조금 민주-자민 역전
    • 입력 2010-01-19 17:26:45
    연합뉴스
올해 일본 각 정당이 국고 지원을 받는 보조금 액수가 지난해 중의원 선거에서 야당이었던 민주당의 압승 영향으로 사상 처음으로 민주당이 자민당을 누르고 최고를 기록하게 됐다.

교도(共同)통신이 19일 총무성의 올해분 정당교부금 신청 마감에 맞춰 추산한 결과 민주당은 전년에 비해 36억3천700만엔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교부금 수령액에 있어서도 제1당이 됐다.

지난해 총선에서 패해 야당으로 전락한 자민당은 36억500만엔 줄어들면서 수위를 내놨다.

총액은 민주당이 172억9천700만엔으로 자민당(103억7천500만엔)보다 약 69억엔 많았다. 이런 자금력의 차이는 올해 7월 참의원 선거 운동 과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공명당이 23억8천900만엔(전년 대비 2억2천900만엔 감소)으로 뒤를 이었고 사민당 8억6천400만엔(2천600만엔 감소), 국민신당 3억9천700만엔(2천200만엔 감소) 등 순이었다. 정당 보조금 제도에 반대하는 공산당은 신청하지 않았다.

정당교부금은 국민 1인당 250엔을 기준으로 책정하며 올해 총액은 319억4천100만엔이다. 배분액은 1월 1일 현재 소속 국회의원 수와 직전 중의원 선거, 과거 두차례의 참의원 선거 득표 비율을 고려해 계산한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