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에 최대 5점짜리 공격이 도입됐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돌려차기 등 회전에 의한 발차기를 얼굴에 적중시켰을 경우 종전 3점에서 4점으로 한 점을 더 주기로 하는 등 경기 규칙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돌려차기 발차기를 얼굴에 적중시켜 상대를 다운시켰을 경우 한 점을 추가할 수 있어 최대 5점까지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태권도협회 관계자는 경기 막판 큰 점수를 노릴 수 있어 역전의 묘미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바뀐 규칙은 다음달 유스올림픽 세계예선대회 대표 선발전부터 적용됩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돌려차기 등 회전에 의한 발차기를 얼굴에 적중시켰을 경우 종전 3점에서 4점으로 한 점을 더 주기로 하는 등 경기 규칙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돌려차기 발차기를 얼굴에 적중시켜 상대를 다운시켰을 경우 한 점을 추가할 수 있어 최대 5점까지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태권도협회 관계자는 경기 막판 큰 점수를 노릴 수 있어 역전의 묘미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바뀐 규칙은 다음달 유스올림픽 세계예선대회 대표 선발전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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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최대 5점짜리 공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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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9 17:49:09
태권도에 최대 5점짜리 공격이 도입됐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돌려차기 등 회전에 의한 발차기를 얼굴에 적중시켰을 경우 종전 3점에서 4점으로 한 점을 더 주기로 하는 등 경기 규칙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돌려차기 발차기를 얼굴에 적중시켜 상대를 다운시켰을 경우 한 점을 추가할 수 있어 최대 5점까지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태권도협회 관계자는 경기 막판 큰 점수를 노릴 수 있어 역전의 묘미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바뀐 규칙은 다음달 유스올림픽 세계예선대회 대표 선발전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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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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