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강진으로 숨진 외국인 사망자가 143명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외신들은 지난 12일, 아이티를 초토화시킨 강진으로 지금까지 외국인 143명이 숨지고, 천30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나라 별로는 인근 도미니카공화국 국적의 사망자가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브라질과 네덜란드인 사망자가 각각 18명, 미국인 사망자가 16명 등이었습니다.
특히 캐나다인의 피해가 커 11명이 숨지고, 85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관 별로는 유엔 직원들의 피해가 가장 커, 37명이 숨지고, 330명 가량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신들은 지난 12일, 아이티를 초토화시킨 강진으로 지금까지 외국인 143명이 숨지고, 천30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나라 별로는 인근 도미니카공화국 국적의 사망자가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브라질과 네덜란드인 사망자가 각각 18명, 미국인 사망자가 16명 등이었습니다.
특히 캐나다인의 피해가 커 11명이 숨지고, 85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관 별로는 유엔 직원들의 피해가 가장 커, 37명이 숨지고, 330명 가량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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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 강진 외국인 사망자 1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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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9 18:38:27
아이티 강진으로 숨진 외국인 사망자가 143명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외신들은 지난 12일, 아이티를 초토화시킨 강진으로 지금까지 외국인 143명이 숨지고, 천30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나라 별로는 인근 도미니카공화국 국적의 사망자가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브라질과 네덜란드인 사망자가 각각 18명, 미국인 사망자가 16명 등이었습니다.
특히 캐나다인의 피해가 커 11명이 숨지고, 85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관 별로는 유엔 직원들의 피해가 가장 커, 37명이 숨지고, 330명 가량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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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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