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 대출 이자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 1학기 대출금리는 5.8% 정도로 지난해보다 2% 포인트 내려갔는데 더 낮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자 군 미필자의 경우 군 복무 기간에도 이자가 불어나게돼 불합리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현재 청와대와 기획재정부 등과 심도 있게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에 적용되는 이자율은 한국장학재단이 발행하는 채권 금리에 따라 매년 바뀌며 입법 과정에서 이자율이 보다 낮은 국채 수준으로 결정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 1학기 대출금리는 5.8% 정도로 지난해보다 2% 포인트 내려갔는데 더 낮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자 군 미필자의 경우 군 복무 기간에도 이자가 불어나게돼 불합리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현재 청와대와 기획재정부 등과 심도 있게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에 적용되는 이자율은 한국장학재단이 발행하는 채권 금리에 따라 매년 바뀌며 입법 과정에서 이자율이 보다 낮은 국채 수준으로 결정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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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만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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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9 18:38:32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 대출 이자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 1학기 대출금리는 5.8% 정도로 지난해보다 2% 포인트 내려갔는데 더 낮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자 군 미필자의 경우 군 복무 기간에도 이자가 불어나게돼 불합리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현재 청와대와 기획재정부 등과 심도 있게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에 적용되는 이자율은 한국장학재단이 발행하는 채권 금리에 따라 매년 바뀌며 입법 과정에서 이자율이 보다 낮은 국채 수준으로 결정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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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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