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양궁 최우수선수에 주현정

입력 2010.01.19 (19: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선수권 2관왕인 주현정이 대한양궁협회가 선정한 최우수 선수에 올랐습니다.

대한양궁협회는 대의원총회를 열어 지난해 9월 세계선수권 2관왕이자 아시아선수권에서도 우승한 주현정을 최우수 선수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양궁연맹이 올해부터 도입한 양궁 세트제는 오는 6월 열리는 대통령기 전국남녀대회부터 처음으로 적용됩니다.

세트제는 누적 점수가 아니라 승리 2점, 무승부 1점, 패배 0점 등 세트에 부여되는 가중치로 승부를 가리는 제도로 대결의 박진감을 높이자는 취지로 도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09년 양궁 최우수선수에 주현정
    • 입력 2010-01-19 19:15:38
    국내
세계선수권 2관왕인 주현정이 대한양궁협회가 선정한 최우수 선수에 올랐습니다. 대한양궁협회는 대의원총회를 열어 지난해 9월 세계선수권 2관왕이자 아시아선수권에서도 우승한 주현정을 최우수 선수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양궁연맹이 올해부터 도입한 양궁 세트제는 오는 6월 열리는 대통령기 전국남녀대회부터 처음으로 적용됩니다. 세트제는 누적 점수가 아니라 승리 2점, 무승부 1점, 패배 0점 등 세트에 부여되는 가중치로 승부를 가리는 제도로 대결의 박진감을 높이자는 취지로 도입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