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민주당의 최대 실세인 오자와 간사장이 정치자금 수사로 검찰과 대치 중인 가운데, 도쿄에 있는 민주당과 TV아사히 본사에 오자와 간사장을 비판하는 문서와 총탄이 든 봉투가 배달됐습니다.
도쿄 고지마치 경찰서는 오늘 오전, 민주당 본부로부터 권총 실탄이 든 봉투가 배달됐다는 신고를 받았으며, 그 안에는 오자와 간사장을 비판하는 문서도 함께 들어있었다고 밝혔습니다.
TV아사히 본사에도 같은 내용물의 봉투가 배달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도 오자와 간사장의 사무실에 총탄이 든 봉투가 배달된 적이 있으며, 경찰은 발신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도쿄 고지마치 경찰서는 오늘 오전, 민주당 본부로부터 권총 실탄이 든 봉투가 배달됐다는 신고를 받았으며, 그 안에는 오자와 간사장을 비판하는 문서도 함께 들어있었다고 밝혔습니다.
TV아사히 본사에도 같은 내용물의 봉투가 배달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도 오자와 간사장의 사무실에 총탄이 든 봉투가 배달된 적이 있으며, 경찰은 발신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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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민주당·방송사에 실탄…오자와 비판 문서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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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9 20:01:06
일본 민주당의 최대 실세인 오자와 간사장이 정치자금 수사로 검찰과 대치 중인 가운데, 도쿄에 있는 민주당과 TV아사히 본사에 오자와 간사장을 비판하는 문서와 총탄이 든 봉투가 배달됐습니다.
도쿄 고지마치 경찰서는 오늘 오전, 민주당 본부로부터 권총 실탄이 든 봉투가 배달됐다는 신고를 받았으며, 그 안에는 오자와 간사장을 비판하는 문서도 함께 들어있었다고 밝혔습니다.
TV아사히 본사에도 같은 내용물의 봉투가 배달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도 오자와 간사장의 사무실에 총탄이 든 봉투가 배달된 적이 있으며, 경찰은 발신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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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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