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NH 농협 프로배구에선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한항공과 LIG, 두 팀이 만났습니다.
결과는 막판 집중력에서 앞선 대한항공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3세트 후반, 5연승의 대한항공과 4연승의 LIG가 왜 상승세에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기나긴 랠리가 이어집니다.
선두권 도약을 향한 두 팀의 대결은 이처럼 경기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였습니다.
강력한 스파이크 대결과 상대의 기를 꺾는 서브에이스 등 배구의 진수를 느끼게 하는 다양한 경쟁이 계속된 두 팀의 승부는 결국 4세트에서 갈렸습니다.
4세트 막판 김학민이 서브에이스와 백어택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3대 1로 승리한 대한항공은 6연승을 달리며 약 두 달만에 3위로 도약했습니다.
<인터뷰> 김학민
대한항공의 승리로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LIG 세 팀이 나란히 14승 6패를 기록하며 앞으로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선두 삼성화재와는 세 경기 차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오늘 NH 농협 프로배구에선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한항공과 LIG, 두 팀이 만났습니다.
결과는 막판 집중력에서 앞선 대한항공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3세트 후반, 5연승의 대한항공과 4연승의 LIG가 왜 상승세에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기나긴 랠리가 이어집니다.
선두권 도약을 향한 두 팀의 대결은 이처럼 경기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였습니다.
강력한 스파이크 대결과 상대의 기를 꺾는 서브에이스 등 배구의 진수를 느끼게 하는 다양한 경쟁이 계속된 두 팀의 승부는 결국 4세트에서 갈렸습니다.
4세트 막판 김학민이 서브에이스와 백어택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3대 1로 승리한 대한항공은 6연승을 달리며 약 두 달만에 3위로 도약했습니다.
<인터뷰> 김학민
대한항공의 승리로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LIG 세 팀이 나란히 14승 6패를 기록하며 앞으로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선두 삼성화재와는 세 경기 차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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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진땀 명승부 ‘6연승 비상’
-
- 입력 2010-01-19 22:00:40
<앵커 멘트>
오늘 NH 농협 프로배구에선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한항공과 LIG, 두 팀이 만났습니다.
결과는 막판 집중력에서 앞선 대한항공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3세트 후반, 5연승의 대한항공과 4연승의 LIG가 왜 상승세에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기나긴 랠리가 이어집니다.
선두권 도약을 향한 두 팀의 대결은 이처럼 경기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였습니다.
강력한 스파이크 대결과 상대의 기를 꺾는 서브에이스 등 배구의 진수를 느끼게 하는 다양한 경쟁이 계속된 두 팀의 승부는 결국 4세트에서 갈렸습니다.
4세트 막판 김학민이 서브에이스와 백어택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3대 1로 승리한 대한항공은 6연승을 달리며 약 두 달만에 3위로 도약했습니다.
<인터뷰> 김학민
대한항공의 승리로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LIG 세 팀이 나란히 14승 6패를 기록하며 앞으로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선두 삼성화재와는 세 경기 차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오늘 NH 농협 프로배구에선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한항공과 LIG, 두 팀이 만났습니다.
결과는 막판 집중력에서 앞선 대한항공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3세트 후반, 5연승의 대한항공과 4연승의 LIG가 왜 상승세에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기나긴 랠리가 이어집니다.
선두권 도약을 향한 두 팀의 대결은 이처럼 경기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였습니다.
강력한 스파이크 대결과 상대의 기를 꺾는 서브에이스 등 배구의 진수를 느끼게 하는 다양한 경쟁이 계속된 두 팀의 승부는 결국 4세트에서 갈렸습니다.
4세트 막판 김학민이 서브에이스와 백어택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3대 1로 승리한 대한항공은 6연승을 달리며 약 두 달만에 3위로 도약했습니다.
<인터뷰> 김학민
대한항공의 승리로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LIG 세 팀이 나란히 14승 6패를 기록하며 앞으로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선두 삼성화재와는 세 경기 차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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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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