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세계적인 투자가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본사에서 면담했다고 포스코가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워런 버핏이 회장이 "포스코를 조금 더 일찍 찾아냈더라면 더 많이 투자했을 것"이라며 "포스코 주식을 더 확보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현재 포스코 발행주식을 4.5% 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포스코 최고경영자를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포스코는 워런 버핏이 회장이 "포스코를 조금 더 일찍 찾아냈더라면 더 많이 투자했을 것"이라며 "포스코 주식을 더 확보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현재 포스코 발행주식을 4.5% 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포스코 최고경영자를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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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핏 “포스코 주식 추가 매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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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0 06:06:36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세계적인 투자가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본사에서 면담했다고 포스코가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워런 버핏이 회장이 "포스코를 조금 더 일찍 찾아냈더라면 더 많이 투자했을 것"이라며 "포스코 주식을 더 확보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현재 포스코 발행주식을 4.5% 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포스코 최고경영자를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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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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