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재정수지 누적 적자가 지난해 11월 말까지 10조원으로 전달보다 6조원 넘게 줄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통합재정수지는 지난해 11월 기준 수입이 235조8천 8백여억원, 지출과 순융자가 245조 9천 7백여억 원으로 10조 8백여억 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지난해 10월 말의 16조6천여억 원 적자보다 6조원 이상 줄어든 것입니다.
또, 11월말 통합재정수지에서 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제외한 관리대상수지는 36조 2천여억원 적자로 전달보다 4조원 정도 감소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통합재정수지는 지난해 11월 기준 수입이 235조8천 8백여억원, 지출과 순융자가 245조 9천 7백여억 원으로 10조 8백여억 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지난해 10월 말의 16조6천여억 원 적자보다 6조원 이상 줄어든 것입니다.
또, 11월말 통합재정수지에서 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제외한 관리대상수지는 36조 2천여억원 적자로 전달보다 4조원 정도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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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 누적적자 10조원…전월비 6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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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0 06:06:36
우리나라의 재정수지 누적 적자가 지난해 11월 말까지 10조원으로 전달보다 6조원 넘게 줄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통합재정수지는 지난해 11월 기준 수입이 235조8천 8백여억원, 지출과 순융자가 245조 9천 7백여억 원으로 10조 8백여억 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지난해 10월 말의 16조6천여억 원 적자보다 6조원 이상 줄어든 것입니다.
또, 11월말 통합재정수지에서 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제외한 관리대상수지는 36조 2천여억원 적자로 전달보다 4조원 정도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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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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