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 운전자 사망

입력 2010.01.20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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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세곡동 은곡마을 입구 6차선 도로에서 51살 이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되면서 가로수 사이에 끼어 이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음주 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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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 운전자 사망
    • 입력 2010-01-20 06:09:27
    사회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세곡동 은곡마을 입구 6차선 도로에서 51살 이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되면서 가로수 사이에 끼어 이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음주 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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