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지난 17일부터 사흘째 지진이 감지됐다고 아르헨티나 국립지진예방연구소가 밝혔습니다.
이 연구소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36분쯤 멘도사 주와 산후안 주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지진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접국 칠레 수도 산티아고와 발파라이소 시 일대에서도 오늘 새벽 2시 37분쯤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지는 산티아고에서 117㎞ 떨어진 로스 안데스 지역 북쪽 40㎞, 지하 100㎞ 지점으로 확인됐으며 인명과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 연구소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36분쯤 멘도사 주와 산후안 주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지진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접국 칠레 수도 산티아고와 발파라이소 시 일대에서도 오늘 새벽 2시 37분쯤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지는 산티아고에서 117㎞ 떨어진 로스 안데스 지역 북쪽 40㎞, 지하 100㎞ 지점으로 확인됐으며 인명과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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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 사흘째 지진…피해보고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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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0 06:13:28
아르헨티나에서 지난 17일부터 사흘째 지진이 감지됐다고 아르헨티나 국립지진예방연구소가 밝혔습니다.
이 연구소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36분쯤 멘도사 주와 산후안 주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지진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접국 칠레 수도 산티아고와 발파라이소 시 일대에서도 오늘 새벽 2시 37분쯤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지는 산티아고에서 117㎞ 떨어진 로스 안데스 지역 북쪽 40㎞, 지하 100㎞ 지점으로 확인됐으며 인명과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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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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