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적외선 카메라’ 등 첨단 장비로 사기 도박
입력 2010.01.20 (07:25)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무전기와 적외선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이용해 사기 도박을 벌여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선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몰래 카메라에 찍힌 도박 현장.

돈이 오가는 장면과 패를 돌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54살 임 모 씨 등 사기 도박단 9 명은 화투 뒷면에 형광물질을 묻힌 뒤 이렇게 모자에 설치한 적외선 몰래카메라로 상대방 패를 알아냈습니다.

<인터뷰> 우희진(경장 / 충남경찰청 광역수사대) : “최근에는 자연스럽게 모자에 구멍을 내서 상대방이 알지 못하도록 점점 지능화되고 교묘화되는 것 같습니다”

밖의 승용차에서는 같은 일당이 몰래 카메라 화면을 보면서 무전기로 패를 알려줍니다.

<녹취> 무선 통신 내용 : “따라지(상대 패가 낮으니까) 2번 나오면 레이스해(판돈 올려)”

그러나 이렇게 허가받지 않은 무선 주파수를 이용하던 도박단은 전파관리소 직원들의 단속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4일부터 보름동안 충남 아산의 한 아파트에서 억대의 도박판을 벌여 5천만 원의 판돈을 가로챘습니다.

<녹취> 임 모 씨(피의자) : “처음엔 호기심 반으로 했다가.. 몇 번 안했습니다”

경찰은 상습 도박을 한 임 씨 등 4 명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5 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 ‘적외선 카메라’ 등 첨단 장비로 사기 도박
    • 입력 2010-01-20 07:25:4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무전기와 적외선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이용해 사기 도박을 벌여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선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몰래 카메라에 찍힌 도박 현장.

돈이 오가는 장면과 패를 돌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54살 임 모 씨 등 사기 도박단 9 명은 화투 뒷면에 형광물질을 묻힌 뒤 이렇게 모자에 설치한 적외선 몰래카메라로 상대방 패를 알아냈습니다.

<인터뷰> 우희진(경장 / 충남경찰청 광역수사대) : “최근에는 자연스럽게 모자에 구멍을 내서 상대방이 알지 못하도록 점점 지능화되고 교묘화되는 것 같습니다”

밖의 승용차에서는 같은 일당이 몰래 카메라 화면을 보면서 무전기로 패를 알려줍니다.

<녹취> 무선 통신 내용 : “따라지(상대 패가 낮으니까) 2번 나오면 레이스해(판돈 올려)”

그러나 이렇게 허가받지 않은 무선 주파수를 이용하던 도박단은 전파관리소 직원들의 단속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4일부터 보름동안 충남 아산의 한 아파트에서 억대의 도박판을 벌여 5천만 원의 판돈을 가로챘습니다.

<녹취> 임 모 씨(피의자) : “처음엔 호기심 반으로 했다가.. 몇 번 안했습니다”

경찰은 상습 도박을 한 임 씨 등 4 명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5 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