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이 올 상반기 중에 담장을 허물어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인근 이촌역에서 박물관 정문까지 '무빙 워크'를 만들어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새해 업무 계획 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를 '박물관 복합 단지 원년'으로 정해 연내에 한글박물관 건립을 시작으로 민족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등을 순차적으로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박물관은 또 기존 어린이박물관의 기능을 확대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운영팀을 만들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새해 업무 계획 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를 '박물관 복합 단지 원년'으로 정해 연내에 한글박물관 건립을 시작으로 민족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등을 순차적으로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박물관은 또 기존 어린이박물관의 기능을 확대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운영팀을 만들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립중앙박물관,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
-
- 입력 2010-01-20 08:38:32
국립중앙박물관이 올 상반기 중에 담장을 허물어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인근 이촌역에서 박물관 정문까지 '무빙 워크'를 만들어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새해 업무 계획 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를 '박물관 복합 단지 원년'으로 정해 연내에 한글박물관 건립을 시작으로 민족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등을 순차적으로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박물관은 또 기존 어린이박물관의 기능을 확대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운영팀을 만들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모은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