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수정안 당론’ 논란 속 신경전
입력 2010.01.20 (08:42)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세종시를 둘러싸고 여야는 물론 여당 내부 갈등 마저 증폭되는 가운데 한나라당 지도부는 대전을 찾아 여론전을 가속화 했습니다.

야당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덕원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지도부는 닷새만에 다시 충청권을 찾아 세종시 수정안 홍보를 위한 국정보고대회를 열었습니다.

충청과 친박계의 반발을 의식한 듯 당 지도부는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녹취>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서로의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싸우면 얼마나 어리석은 것입니까"

그러나 정 대표가 국정보고대회에 앞서 당론을 확고히 정하겠다며 수정안의 당론화를 시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친박계는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인터뷰>이정현(한나라당 의원/친박계) : "결론을 정해놓고 당론을 추진한 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여당내 갈등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가운데 민주당은 충청지역 순회 홍보전을 가속화하면서 여당의 홍보전에 맞불을 놓았습니다.

여론 설득에 나선 정 총리도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녹취> 정세균(민주당 대표) : "총리가 본업인 행정은 팽개치고, 정치에 몰두할 거면 그만 두는 것 맞다."

자유선진당은 세종시 수정 저지를 위한 유관순 결사대 출정식과 함께 행정부처가 빠진 수정안은 팥소 없는 찐빵과 같다며 이명박 대통령과 정운찬 총리 앞으로 팥소 없는 찐빵을 한 박스씩 보냈습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 ‘수정안 당론’ 논란 속 신경전
    • 입력 2010-01-20 08:42:13
    뉴스광장
<앵커 멘트>

세종시를 둘러싸고 여야는 물론 여당 내부 갈등 마저 증폭되는 가운데 한나라당 지도부는 대전을 찾아 여론전을 가속화 했습니다.

야당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덕원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지도부는 닷새만에 다시 충청권을 찾아 세종시 수정안 홍보를 위한 국정보고대회를 열었습니다.

충청과 친박계의 반발을 의식한 듯 당 지도부는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녹취>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서로의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싸우면 얼마나 어리석은 것입니까"

그러나 정 대표가 국정보고대회에 앞서 당론을 확고히 정하겠다며 수정안의 당론화를 시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친박계는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인터뷰>이정현(한나라당 의원/친박계) : "결론을 정해놓고 당론을 추진한 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여당내 갈등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가운데 민주당은 충청지역 순회 홍보전을 가속화하면서 여당의 홍보전에 맞불을 놓았습니다.

여론 설득에 나선 정 총리도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녹취> 정세균(민주당 대표) : "총리가 본업인 행정은 팽개치고, 정치에 몰두할 거면 그만 두는 것 맞다."

자유선진당은 세종시 수정 저지를 위한 유관순 결사대 출정식과 함께 행정부처가 빠진 수정안은 팥소 없는 찐빵과 같다며 이명박 대통령과 정운찬 총리 앞으로 팥소 없는 찐빵을 한 박스씩 보냈습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전체보기
기자 정보